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씨게이트(SeaGate)社의 ‘고플렉스 슬림(GoFlex Slim)’은 현존하는 드라이브 중 “지구에서 가장 휴대하기 쉬운 외장하드”라는 명성답게 날렵한 모습이다. 가로와 세로가 각각 3.07인치(7.8cm), 4.91인치(12.5cm)에 두께는 0.35인치(0.9cm)이며 무게는 0.4파운드(181g)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성능 면에서는 어떨까? 320기가바이트의 용량에 광속으로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다(5400rpm 드라이브보다 10배나 더 빠른 속도다). 기본적으로 USB 3.0 드라이브를 지원하지만 USB 2.0 장치도 호환가능하다. 또한 맥과 윈도우 2개의 플랫폼을 모두 지원한다. 가격은 100달러 선이다. <출처 : www.seagate.com/ >
<장연주 기자 @ok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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