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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삼성제약, 방사능 수혜주?…이틀째 상한가
삼성제약(001360)이 요오드 성분 음료를 출시했단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6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제약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호가 자체가 제시되지 않고 있으며, 상한가에 사겠다는 매수잔량이 50만주가 넘게 쌓였다.

삼성제약은 전일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박탄C&I’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안정화 요오드를 지속적으로 사전에 복용할 경우 방사성 요오드는 인체밖으로 배출되어 갑상선암을 예방할 수 있다.

<안상미 기자 @hugahn>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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