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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엘 헬스케어, 비타민 C ‘레덕손 더블액션 발포정’ 출시
바이엘헬스케어는 비타민C 제품인 ‘레덕손 더블액션 발포정’<사진>을 최근 국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에 녹여 복용하는 비타민 제형으로, 1정에 비타민C 1000mg과 아연 10mg을 함유한 게 특징. 설탕 방부제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하루 1알로 피로를 개선하고 기미·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물에 타서 마시는 발포정 형태로, 필름 코팅정이나 캡슐정보다 체내에 빨리 흡수돼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레덕손 더블액션은 세계 최초 비타민C 제품으로, 현재 영국 스위스 등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발포정의 가격은 10정에 6000원, 30정에 1만7000원선으로 약국에서 사면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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