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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모담산, 생태공원을 거느린 소형 1498세대 친환경대단지-반도건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분양개시
반도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Aa-09블록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조감도>를 공급한다. 지하 2층, 지상 최대 30층 12개 동 총1,498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59㎡ 4개 타입 단일평형인 소형평형으로 구성됐다.

반도유보라 2차는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 중심에 위치해 합동분양 업체 중 최고의 입지적 장점을 누리고 있다. 또한 한강 생태공원, 모담산ㆍ운양산 조망, 일부세대 한강조망도 가능하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단지 내 위치해 길을 건너지 않고 등교가 가능하다.

올림픽 대로와 이어지는 김포 한강로가 6월 개통 예정이고 2012년 48번 국도, 김포우회도로 8차선 확장이 2012년 예정돼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가 추진중인 9호선 연장계획이 실현될 경우 신도시IC 개통과 더불어 반도유보라에서 가까운 상업지구내에 역사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하다.

반도 유보라 2차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기준 59㎡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단지가 남향중심으로 배치되어 일조량을 극대화하고 타워형으로 설계된 아파트를 일자형으로 배치하여 동 간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반도 유보라2차 차별점은 ‘한강신도시 최초 59㎡ 4.5베이(4,5-Bay)를 적용한 혁신 평면설계’란 점. 4.5베이 구조는 중대형 이상의 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것으로 59㎡에서는 반도유보라가 한강신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신개념 공간설계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단지 내 조경공간을 포함한 총 16개소에 해당되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숲, 물, 컬쳐, 커뮤니티 등 4개 웨이브 콘셉트가 적용됐다. 전 동 1층 팔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 및 보행자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하여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구현했다.

반도건설 김정호 홍보팀장은“베이 프리미엄’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조망권이 중시되는 최근 추세를 고려할 때, 중소형 평형 인기와 결합한 한강신도시 최초 59㎡ 4.5베이을 적용한 혁신평면은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1599-2900)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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