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사진> 서울시장은 30일 오후 3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아동보호치료시설 마자렐로센터 강당에서 ‘결식아동 급식의 질 향상 방안’을 주제로 100분간 ‘서울시민과의 현장대화’를 갖고, 마자렐로센터와 영등포지역아동복지센터 시설을 점검한다.
이날 현장대화에는 지역아동센터, 도시락업체, 사회복지관, 일반음식점 등 결식아동급식 관계자와 급식대상 아동 학부모, 관심있는 일반시민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급식의 질과 관련한 현실적 문제점 및 앞으로의 개선 방향에 대해 오 시장과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