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기중기센터 89여명의 임직원은 29일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400만원을 모아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달<사진>했다.
이번에 경기중기센터 직원들은 사상 초유의 대지진과 원전 참사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 일본국민과 교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벌어진 참사를 돕기 위해 많은 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센터직원들의 진심이 일본 국민과 복구작업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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