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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건설,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프라임팰리스 본격 분양
동아건설, 주거선호지역 용산구 삼각지역 일대 80여 가구 공급


동아건설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시 용산구 삼각지역 일대에 첫 도시형 생활주택 ‘프라임팰리스’(www.primepalace.co.kr)분양에 나선다.


동아건설은 용산구 문배동 24-8, 9에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28.6~45.4㎡ 83가구와 오피스텔 37.2~55.8㎡ 100실로 구성된 용산 프라임팰리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프라임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상 1~2층에 근린시설 및 상가, 지상 3층 커뮤니티 공간, 지상 4~12층 오피스텔, 지상 13~20층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된다.


건물외관은 입체적이고 특이한 외부설계를 적용했다. 내부는 풀옵션 시스템을 갖췄고 고급화 설계인 중정 구조-동선구분을 통해 개인사생활이 보장하는 등 생활수준이 높은 주변여건을 고려해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고급 주거공간으로 꾸며졌다.


입지여건 또한 훌륭하다. 지하철 서울역~시청~종로를 연결하는 1호선 남영역과 4, 6호선 삼각지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데다 2012년 용산-문산 경의선, 2017년에는 강남-용산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신사, 논현, 신논현역과도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용산가족공원, 이마트, 아이파크몰 등이 있어 생활편익도 훌륭하다.


분양가는 도시형생활주택이 1억5800만~2억5000만원, 오피스텔이 1억5800만~2억5400만원이다. 입주는 2013년 상반기 예정.

 


한편 도시형 생활주택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주택으로 통장, DTI규제, 전매제한 등이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어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프라임팰리스의 시행사인 ㈜뷰쎌의 박재형 실장은 “1~2인 소규모 가구를 대상으로 한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고있어 프라임팰리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목 또한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영산대 부동산 연구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역 부동산 전문가의 64.5%가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응답자의 19.4%는 인허가 실적 증가폭이 매우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프라임팰리스는 오는 3월 용산구 한강로 주택전시관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90-4000)로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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