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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지수, 한때 1940선도 붕괴
14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6.46포인트 하락한 1949.08에 장을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 매도세에 점차 낙폭이 확대되며 1937.99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외국인은 222억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일본 지진에 따른 영향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철강금속은 3% 가까이 급등했으며, 화학과 IT도 상승세다.

반면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한 항공을 비롯한 운수창고 업종은 4.33% 급락중이며, 보험과 유통 금융업도 일제이 3% 이상 하락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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