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최근 로스엔젤르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한 베컴은 아내인 빅토리아(Victoria beckhamㆍ36)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베컴은 출산일은 올 여름으로 예상되며, 매우 건강한 딸 아이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빅토리아는 어디 있나?”라는 질문에 “그녀는 지금 런던에서 일이 무척 바쁘다”며 농담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그는 이어 “올해 여름에 4번째 딸 아이를 볼 수 있어, 우리 부부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베컴 부부는 지금도 부르클린(11), 로메오(8), 크루즈(5) 등 세 아이의 아버지이다. 하지만 4번째 아이를 낳는 다는 소식에 더 없이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아들만 셋이어서, 딸을 원해왔기때문일까?
장연주 기자ㆍ김민수 인턴기자/minsooc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