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푸르덴셜투자증권을 시작으로 14일부터 한화증권과 SK증권으로 판매 창구가 확대된다. S&P500지수 대비 1.5배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로, 주로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S&P500 주식, S&P500 지수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환매수수료는 없다.
김철훈 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는 “선진국의 양적 완화책 지속으로 꾸준한 유동성 공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견조한 경기 회복세가 전망되는 미국 시장에 투자할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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