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는 지하 2층, 지상 24~27층 규모의 판상형과 타워형 건물로 이뤄진 7개 동으로 조성되며,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63㎡~84㎡의 중소형평형 중심의 총 631가구다. 인근의 위치한 반도유보라 1차의 경우 2005년 동시분양 당시 ‘독특한 평면구조와 고품격 인테리어’로 100% 성공적 분양을 거뒀고 현재 실 거주자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이 형성돼 이번 2차 분양에 대한 업계 및 고객들의 관심도 높다.
양산 반도유보라2차는 ▷4베이(4-Bay)를 적용한 혁신 평면설계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아파트(상가주차장제외) ▷양산신도시 아파트 중 최고인 최대 약 80m의 넓은 동간거리 ▷단지에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 조성 ▷1층 대부분을 필로티로 설계하여 단지내 개방감과 일조권,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조망프리미엄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기존에 대형평형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4베이 구조를 적용하여 중소형의 신개념공간설계 트렌드에 획기적 반향을 불고 올 전망이다.
이만호 반도건설 상무는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는 1차에 이어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서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급주거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경기도 판교와 동탄, 청라 등 수도권 주요신도시에서 성공적 분양성적을 거뒀고, 지난 2월 국내 최초 중동개발사업인 ‘두바이 유보라타워’를 완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4월 양산 반도유보라2차에서 한 차원 높은 삶의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1599-2800.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