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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급 절대부족,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잡아라

생활패턴의 변화로 1, 2인 소규모 가구 늘어


아파트•빌라보다 원룸형 인기 높지만 수요 넘치지만 공급은 부족한 실정


생활 패턴이 이전에 비해 크게 달라지면서 1, 2인 규모의 소규모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20세기 말만 하더라도 결혼은 필수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가족을 형성하는 가구가 절대적이었지만 지금은 골드 미스나 미스터족 등 소득 수준이 높은 싱글족들이 늘어나면서 굳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싱글족들은 남의 간섭을 받기 싫어하고 사생활을 지키는데 있어서 신경을 쓰는 한편, 편리한 교통과 편의시설 등을 원한다. 게다가 혼자 살 경우 적적할 수 밖에 없는 큼지막한 아파트와 빌라보다는 원룸형에서 살기를 원한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흔히 '스튜디오'라고 부르는 원룸형은 침실과 주방, 거실 등 칸막이가 있는 화장실 및 욕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이 일체형이 되어 있어 싱글족들에게 더없이 편리한 공간이다.


문제는 싱글족에게 어울릴만한 원룸형 주택이 절대 부족하다는 점. 흔히 원룸형이라고 하면 조그만 집 또는 오피스텔을 말하지만 소득 수준이 높은 이들에게는 좀 더 고급화된 원룸 주택이 필요하다. 하지만 고급형 원룸을 요구하는 수요가 넘쳐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공급은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이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은 전용면적 85㎡이하로만 구성된 원룸형 초소형 주택이다. 특히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은 아파트와 빌라와 달리 1가구 2주택의 영향을 받지 않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달리는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종합건설전문기업인 동아건설이 도시형 생활주택 '프라임 팰리스'(www.primepalace.co.kr)를 분양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동안 도시형 생활주택은 사업 효율을 위해 비교적 땅값이 저렴한 관악구, 구로구 등에 주로 지어졌지만 동아건설의 '프라임 팰리스'는 도심 한가운데인 용산 삼각지역 인근에 지어진다.


프라임팰리스는 지하 2~ 지상 20층 규모의 1~2인 가구에 알맞은 크기로 전용면적 18.78~28.94㎡의 오피스텔 100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 13.52~83.38㎡ 83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 평형이 소형으로 구성돼 있을 뿐 아니라 고급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커뮤니티공간 및 게스트 룸 등 근린생활시설이 잘 갖춰진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프라임팰리스'가 위치할 곳은 용산 국제업무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부지로 앞으로 최고의 투자가치와 임대수입이 기대돼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이 확실하다.


'프라임팰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교통의 편리성이다. 지하철 4,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호남지역으로 향하는 KTX의 출발역으로 온갖 노선이 지나가는 국철 용산역과 지하철 1호선 남영역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트리플 역세권이라 할만 하다.


'프라임팰리스'의 분양대행사인 (주)필굿인터내셔널의 오광록 대표는 "기존 원룸형의 취약점인 환기와 채광문제를 완벽하게 해결, 경제적인 능력을 갖춘 싱글족들의 주거 시설로 손색이 없다"며 "용산 국제업무단지 등 개발 호재까지 있어 투자가치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2-790-4000)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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