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이 일정폭 변화할 때마다 자동으로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 매입 단가를 낮추는 식으로 설계됐으며, 목표 수익 달성, 손절매 기능도 포함돼 있다. 우리투자증권 직원이 지난 2008년 8월 특허권을 따낸 자산 배분 전략을 상품화했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신사업전략부장은 “오르면 적게 사고, 하락하면 많이 사는 전략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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