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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관 앞에서 맥주 마신 ‘간 큰 운전자’
미국 오하이오 북부 경찰은 한 운전자가 경찰관 앞에서 맥주를 홀짝이다가 구속됐다고 밝혔다.

3일 AP통신은 스티븐 수퍼(25)라는 남성이 음주 운전을 했느냐고 묻는 경찰관 앞에서 맥주캔을 따 한모금 들이키며 ‘그렇다(Yes)’는 대답을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경찰은 과속을 단속하기 위해 수퍼의 차를 세웠다. 경찰의 눈 앞에서 술을 마신 그는 음주 테스트 없이 바로 잡혀갔다. 그는 이날 음주 및 마리화나 소지 혐의 등에 대한 재판을 받았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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