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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KT 링커스 노조 압수수색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방봉혁)는 2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KT링커스의 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KT 계열사인 KT링커스는 노조원 명의를 내세워 정치권에 후원금 형태의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KT링커스는 1988년 KT로부터 100% 출자를 받아 설립된 회사로 전국의 공중전화 설치·운영·유지보수를 주요 사업 부문으로 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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