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80년대 대표 만화가 이향원씨 별세
‘이겨라 벤’, ‘나는 차돌’ 7080 풍미한 만화가 이향원씨가 2월 17일 뇌줄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경북 태생의 이향원 작가는 ‘의남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또 고인은 1980년대 월간 ‘보물섬’에 ‘이리왕 로보’,소년경향에 ‘정글북’,‘아이큐점프’에 ‘파이팅 꼭지’ 등을 연재했으며 스포츠만화 ‘나는 차돌’ ‘환상의 변화구 매직서클’ 등을 그리기도 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9시. 장례식장은 이대목동병원 영안실 7호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