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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안전보건공단 건설현장 재해예방 지도요원 발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ㆍ오른쪽)는 지난 15일 인천 부평구 소재 공단 본부에서 ‘스쿠터 기술지도요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건설현장 재해감소 다짐대회를 열었다.

다짐대회는 전체 건설현장 재해의 70%이상을 차지하는 20억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를 감소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스쿠터를 활용해 전국 24개 지역의 소규모 건설현장을 순회 지원할 지도요원 발대식이 있었다.

지도요원은 주택 등 건물밀집지역, 건축물 및 구조물 해체공사 지역 등 전국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하여 안전기술지원, 교육지원, 캠페인 등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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