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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상하목장, ‘제1회 대한민국 유기농 친환경 대상’ 수상
매일유업의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이 서울언론클럽(SMC)이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유기농ž친환경 대상’에서 ‘유기농 친환경 유가공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대한민국 유기농 친환경 대상’은 국내 유기농 제품의 판매 촉진과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상하목장은 여기서 유기농 친환경농가, 친환경 가공식품, 친환경 외식 프랜차이즈,친환경 뷰티, 의류, 건강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상하목장은 지난 2008년,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가장 안전한 우유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신념으로 선보인 매일유업의 유기농 유제품 브랜드다. 출시 1년 만에 유기농 우유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유기농 유제품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는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유기가공식품 인증법 관련,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에 대해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발빠르게 획득하고 제품 패키지에 표기하는 등 올바른 유기가공식품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표 유기농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상하목장은 지난 10월에는 해외 특허를 보유한 모유유래 유산균 Lc40을 함유한 유기농 요구르트 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 유산균은 뛰어난 프로바이오틱 효과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다수의 해외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상하목장은 이 모유 유래 유산균과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원유로 건강함을 담은 프리미엄 요구르트를 개발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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