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파병된 한국군 준역엔 김준수뿐 아니라 전동석, 정상윤이 트리플캐스팅됐고 상류클럽 여가수 린 역은 윤공주와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맡았다. 이들의 애틋한 사랑에 개입해 삼각관계를 이루는 한 축이 되는 그레이슨 대령은 브래드 리틀이 연기한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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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해묵 기자 mool@heraldcorp.com>
10일 오후 시아준수(김준수)가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창작센터에서 뮤지컬 '천국의 눈물' 기자간담회 후 브래드리틀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10일 오후 시아준수(김준수)가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창작센터에서 뮤지컬 '천국의 눈물' 기자간담회 후 브래드리틀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