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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소시효 21일 남았는데...” 강도ㆍ性폭행범 붙잡혀
공소시효를 21일 남긴 강도 및 성폭행범이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경찰은 10년 전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협의로 아오야마(34)씨를 체포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6일 보도했다.

경찰은 범인 아오야마씨가 지난 2001년1월 일본 도쿄(東京) 스기나미(杉並)구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현금 3만엔을 빼앗은 혐의로, 지난해 12월20일 체포한 뒤 유전자 감식을 통해 범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범인 아오야마는 이달 31일이 공소만료일로, 공소시효를 불과 21일을 앞두고 유전자 감식에서 덜미를 잡혔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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