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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칼럼> 동네서점을 이대로 외면할텐가
대형·온라인서점 인기몰이과도한 카드수수료·입고가동네서점들 벼랑끝 내몰아서정적 일탈공간 지켜내야“현재 수수료를 1.5%로 낮춰주기만 해도 1년에 900만원이 절약되고 아르바이트생 1명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 치여 주눅 든 중소 서점들이 지난 3일 마포구립 서강도서관...
2011.11.08 10:44
와이어 타는 ‘조로’ 조승우…뮤지컬인데 눈만 즐겁다?
조승우가 플라멩코의 리듬에 맞춰 골반을 흔든다. 집시처럼 머리를 기르고, 셔츠를 풀어헤친 야성남의 몸짓. 조승우와 썩 잘 어울린다. 뭇 여성의 로망, 당당한 카리스마와 달콤한 로맨틱함 사이에 위치해 있던 그는 ‘조로’에서 코믹 연기도 불사한다. “나 그지(거지)야. 니가 날 먹여살려 줘”라며 라몬의 바짓가랑이를...
2011.11.08 10:32
일본 대지진 참혹한 서정 고스란히…
일우사진상 수상 장태원展한진그룹 일우재단이 제정한 ‘일우사진상’의 수상작가 장태원(35)이 서울 서소문 일우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개막했다.지난해 일우사진상 ‘올해의 주목할 만한 작가’ 전시 부문 수상자였던 작가는 올해 작업한 신작 ‘제네릭 랜드스케이프(Generic Landscapes·사진)’와 ‘피해자(Victi...
2011.11.08 10:24
황톳빛 추억에 구수한 흙내음 솔솔~
한지작가 함섭 개인전한지와 닥나무로 독특한 질감이 돋보이는 회화를 선보여온 ‘한지 작가’ 함섭(69)이 11~2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다.‘함섭 한지 40년’이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전시는 화업(畵業) 40년을 중간결산하는 전시. 작가 스스로 “내 생애 가장 큰 전시”라 말...
2011.11.08 10:23
함섭의 질박한 한지회화,한국의 풍류 켜켜이
한지와 닥나무로 독특한 질감이 돋보이는 회화를 선보여온 ‘한지 작가’ 함섭(Ham Sup, 69)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한다.고희를 맞아 여는 이번 전시는 화업 40년을 중간결산하는 전시. 작가 스스로도 “내 생애 가장 큰 전시”라고 말할 정도로 최근 2년...
2011.11.08 09:41
김제동ㆍ박경림이 통장보다 먼저 챙기는 것?
'20대에는 사람을 쫓고 30대에는 일에 미쳐라' 김만기 지음공형진, 박경림, 김제동.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연예계 대표 마당발이라는 것. 이들의 인맥은 과히 놀라울 만큼 폭넓고 깊다. 비결이 뭘까.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 해서 무시하지 않고, 대선배라고 해서 주눅 들지 않는 것. 상대방의 성별ㆍ나이ㆍ직업 불문, 어떤 나...
2011.11.08 09:04
일본 대지진 그 후, 일우사진상 장태원 전
한진그룹 일우재단이 제정한 ‘일우사진상’의 수상작가 장태원(35)이 서울 서소문 일우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개막했다.지난해 일우사진상 ‘올해의 주목할 만한 작가’ 전시 부문 수상자였던 작가는 올해 작업한 신작 ‘제네릭 랜드스케이프(Generic Landscapes)’와 ‘피해자(Victims)’ 연작 등 60여점을 출품했다. 일우...
2011.11.08 09:01
동네 서점들 “카드수수료 1.5%로 낮춰달라”
“현재 수수료를 1.5%로 낮춰 주기만 해도 1년에 900만원이 절약되고 아르바이트생 1명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에 치여 주눅 든 중소서점들이 지난 3일 마포구립 서강도서관에 모여 한 목소리를 냈다. 서점연합회가 ‘서점의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연 포럼에서다. 이날 주제 토론을 맡은 정덕진 한...
2011.11.08 08:48
‘조승우 그 이상’… 20인 앙상블의 강렬한 존재감
조승우가 플라멩코의 리듬에 맞춰 골반을 흔든다. 집시처럼 머리를 기르고, 셔츠를 풀어헤친 야성남의 몸짓. 조승우와 썩 잘 어울린다. 뭇 여성의 로망, 당당한 카리스마와 달콤한 로맨틱함 사이에 위치해 있던 그는 ‘조로’에서 코믹 연기도 불사한다. “나 그지(거지)야. 니가 날 먹여살려 줘”라며 라몬의 바짓가랑이를...
2011.11.08 07:24
눈·마음 열려있는 독자적 아트컬렉터…명성보다는 참신한 작품 선호
이정재 씨를 안 건 4년쯤 됐다. 처음 만난 날 그는 서울 청담동의 서미앤투스갤러리에서 독일 사진가 토마스 스트루스(57)의 박물관 내부를 찍은 사진을 넋 놓고 보고 있었다. 그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이후 가회동의 우리 화랑이며 여러 화랑에서 종종 만나는데, 어떤 작품 앞에선 말없이 꽤 오래 머물곤...
2011.11.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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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