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한국문학, 중남미 도서전에서 본격 조명
중남미 최대 도서축제인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11월26일~12월4일까지)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현지 유력 문예지가 한국 문학 전반을 소개하는 특집호를 내 관심을 끌고 있다.멕시코 과달라하라대학에서 내는 문예지 ‘루비나’는 도서전 개막일인 26일 한국문학 특집호 ‘한국의 풍경들’을 통해 한국문학의 중...
2011.11.27 17:47
문재인 이사장 이번엔 검찰개혁 토크 콘서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번엔 검찰개혁 토크 콘서트를 연다. 문 이사장은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교수의 공저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오월의봄) 발간을 계기로 검찰 개혁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부산(12월6일)과 서울(12월7일)에서 연달아 연다. 콘서트名은 ‘The 위대한 검찰!’ 이 자리...
2011.11.27 15:50
故박병선 박사 유해 30일 국내로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타계한 재불 서지학자 박병선 박사의 유해가 30일 국내에 도착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고인의 유해는 29일 오후 8시35분(현지 시각) 파리 현지에서 대한항공 KE 0902편으로 출발해 30일 오후 3시2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유해는 공항에 도착 후 영접 절차를 거친 뒤 곧바로...
2011.11.25 16:51
임진강 뱃놀이 그린 겸재의 걸작,일반 첫 공개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걸작 회화가 일반에 첫 공개된다.18세기 중반 임진강(연강)에 배를 띄우고 유유자적 뱃놀이를 즐기는 사대부들과, 부드러운 강줄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을 가로로 긴 화폭에 드라마틱하게 그린 겸재의 ‘우화등선’ ‘웅연계람’이 오는 29일 서울 견지동 동산방화랑(대표 박우홍...
2011.11.25 11:41
<포토뉴스>겨울 옷 입은 북한산
이틀 연속 계속된 한파로 전국이‘ 늦가을’에서 ‘겨울’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25일 북한산을 찾은 등산객이 계곡에 얼어붙은 고드름을 보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1.11.25 11:17
겸재作 ‘우화등선’ 등 일반에 첫 공개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보물급 회화가 일반에 첫 공개된다.18세기 중반 임진강(연강)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세도가와 강줄기, 기암절벽을 그린 ‘우화등선’ ‘웅연계람’ 등 두 점의 그림이 오는 29일 서울 견지동 동산방화랑에서 개막되는 ‘조선후기 산수화전’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이 두점의 그림은...
2011.11.25 11:17
200자 다이제스트
▶송건호 평전(김삼웅 지음/책보세)= ‘언론인의 사표’로 불리는 청암 송건호의 전기이자 평전. 한국현대언론사이자 한국현대정치사로 봐도 무방하다. 저자는 청암에 관한 모든 자료를 섭렵, 그의 삶과 인간적인 면모는 물론, 그가 남긴 글과 저서를 모두 그 핵심을 짚어 논평했다. 저자는 학자들이 기피한 현대사 연구에 ...
2011.11.25 11:04
조선은 편견·차별 없는 사회?…세계첫 장애인단체 있었다
시각장애인 앵커가 등장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졌다지만 장애인의 삶은 편견과 배제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장애인사(史)는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가질 만한 분야지만 여전히 미답의 공간이자 무지의 영역에 가깝다.‘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글항아리)는...
2011.11.25 11:01
위기의 지구촌…“2020년 세계대전 발발”
정치·질병·과학·환경…중국경제 위험성·고립론등세계석학 분야별 미래예측한국 10년후 전략방향 제시10개 소비자 흐름 키워드도2012년은 국내외로 격동의 해다. 안으로는 총선과 대선 등 정치 지형도의 큰 변화가 예고돼 있을 뿐만 아니라 나라 밖에선 대만 총통 선거를 시작으로 프랑스...
2011.11.25 11:00
쓰라림으로 얼룩진…내 마음의 치유의 시간들…
‘세상 끝의 신발’ ‘모르는…’등신발로 풀어낸 세상과의 소통사물과 이미지에 걸어놓은쫀쫀한 이야기코들놀라운 섬세함과 생명력이“이 우울하고 고독한 시대에도 문학이 있다는 것에 나는 아직도 설렌다.”소설가 신경숙이 ‘종소리’ 이후 8년 만에 여섯 번째 단편집 ‘모르는 여인들’(문학동네)을 냈다. ‘리진...
2011.11.25 10:57
5131
5132
5133
5134
5135
5136
5137
5138
5139
514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