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킨텍스, 별 보기 관측행사 ‘킨텍스에 별 보러 갈래?’ 6월 15일 진행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가 오는 15일, 킨텍스 2전시장 후면 광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별 보기 관측행사 ‘킨텍스에 별 보러 갈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고성능 Sky-Watcher 천체망원경을 국내에 단독 공급하고 있는 테코...
2024.06.05 13:31
"제주도 안 가요"…'비계 삽겹살 쇼크' 이 정도일 줄이야
올해 제주도 관광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물가에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한국인들마저 해외로 여행을 떠난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1~4월 제주∼김포 항공노선 편수는 6만1096편으로 집계됐다. 2022년 같은 기간의 7만3111편보다 1만2015편(16.4%), ...
2024.06.05 13:23
배우 차인표, 英옥스포드대 강단 오른다…대체 뭘로?
배우 차인표가 영국 명문 옥스퍼드 대학에서 열리는 한국 문학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주목할 만한 한국 소설가 자격으로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서다. 옥스퍼드대 아시아·중동학부 조지은 교수 연구팀은 오는 28일(현지시간) ‘제1회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Korean Literature Festival)을 개최한다...
2024.06.05 11:28
“군복무는 큰 자부심”…발표까지 잘한 제이홉, 軍 대회서 최우수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육군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이홉은 전날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4 강한 전사, 육군! 발표 경연대회'에 참가해 'K팝을 세계로 이끈 선두 주자, BTS 제이홉에서 대한민국의 군인, 정호석(제이홉의 본명) 병장이 느낀 대한민국 군인...
2024.06.05 10:55
미술로 익는 9월…‘키아프리즈’ 서울, 거대 미술관 된다
오는 9월 서울은 ‘거대한 미술관’이 된다. 국제 아트페어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와 ‘프리즈 서울’이 동시에 열리면서 국내외 유수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9월 4~8일)에는 21개국 갤러리 207곳이 참여한다. 절반...
2024.06.05 09:14
신성훈 감독 “혼자 떠난다” 글 남기고 이틀째 잠적…소속사 “도와달라”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의 신성훈 감독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고 이틀째 잠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신성훈 감독이 ‘혼자 떠난다’는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이틀째 잠적 중”이라며 “며칠간 휴대폰 전원이 끊긴 적이 없는 감독님인데 너무...
2024.06.04 19:30
‘K팝’도 문화유산 되나…9월부터 예비문화유산 제도 시행
‘K팝’도 국가 예비유산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열렸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9월부터 예비문화유산 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예비문화유산 제도는 50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국민들의 삶과 역사·문화를 대표해 미래가치가 높은 유산을 발굴하는 제도다. 그동안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은 ...
2024.06.04 18:13
세대교체·스타탄생 더딘 지휘…이것 때문에 MZ 나왔다 [MZ마에스트로]
지휘는 ‘세대교체’도 더디고, ‘스타 탄생’도 어려운 분야다. 김선욱(36), 이승원(34), 윤한결(30) 등 10여명의 MZ(밀레니얼+Z세대) 지휘자 이전에 등장한 젊은 지휘자들이라 봤자 이병욱(49) 인천시향 예술감독, 최수열(45) 전 부산시향 예술감독, 홍석원(42) 광주시향 예술감독 등 40대 기수들이다...
2024.06.04 15:58
김선욱·이승원·윤한결…8090 지휘자들이 온다 [MZ마에스트로]
희끗한 백발, 존재만으로도 아우라를 풍기는 백전노장. 60대 이상의 ‘거장 지휘자’가 무대에 서야 안심했던 ‘클래식 음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 지휘계에 MZ(밀레니얼+Z)세대가 속속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1988년생 김선욱(36)부터 1994년생 윤한결(30)까지 10여명의 ‘최연소 지휘...
2024.06.04 15:58
‘천재·최연소·최초’ 이승원 “다양한 색을 품은 지휘자 되고파” [MZ마에스트로]
“모차르트와 하이든을 암보(暗譜, 악보를 외우는 것)하는 데엔 3일 정도 걸려요.” 암보에 필요한 시간을 묻자 시원하게 돌아온 답변. 하지만 이내 “모차르트와 하이든에만 해당한다”고 손사레를 친다. “귀에 익숙하도록 많이 듣기, 곡과 마디의 구조를 암기하기, 악보 전체를 사진처럼 잔상으...
2024.06.04 15:58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