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속지마라” 톰 행크스도 경고했다…딥페이크 광고 주의보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행크스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자신의 가짜 얼굴과 목소리 등을 활용한 딥페이크 광고에 “속지 마라”며 경고했다. 행크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지 마세요. 사기당하지 마세요. 당신이 힘들게 번 돈을 잃지 마세요”라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그...
2024.08.31 06:53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테러”…일면식도 없는데? 아기는 전신 화상 ‘경악’
9개월 된 아기가 전혀 모르는 남성에게 '묻지마 테러'를 당해 전신의 60% 가량 화상을 입는 충격적인 일이 호주에서 발생했다. 30~40대로 보이는 용의자 남성은 공원에 놀러 온 아기에게 갑자기 다가와 뜨거운 커피를 붓고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호주 현지 매체 7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
2024.08.30 21:45
[속보] 美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대비 2.5%↑…예상치 부합
미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였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모두 부합하는 상승률이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상...
2024.08.30 21:37
"아이돌 아니야?"…태국 최연소 女총리 패션에 태국 '들썩'
태국 최연소 여성 총리 패통탄 친나와(37)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친나왓이 패션을 똑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단정한 정장과 전통 의상에 명품 브랜드를 조화시키는 그의 패션을 조명했다. 친나왓은 정치 가문 출신으로 탁신 전 총리의 막내딸이자,...
2024.08.30 21:00
“20년 만에 처음”…中, 국채 19조 매입
중국 중앙은행이 채권시장 관리와 경제 안정을 위해 한화로 19조원 규모의 국채를 공개시장에서 매입했다. 30일 중국인민은행 공개시장업무조작실은 “(작년 10월) 중앙금융공작회의의 요구를 관철·이행하기 위해 2024년 8월 인민은행은 공개시장 국채 매매 조작을 실시해 일부 공개시장 업무 1급 교역상으로부...
2024.08.30 20:47
광물·에너지·신도시…몽골이 희망한 협력 파트 3가지
“한국과 열병합발전소 건설, 에너지 파이프 라인 건립 등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력은 아시아에서 한국이 최고 수준이다. 제주도의 스마트 에너지 기술력을 몽골에 전수해 주시길 희망한다. 에너지 부족 문제가 해결되면 추운 겨울에도 하우스 재배를 통해 농산물 생산도 가능하...
2024.08.30 20:42
TSMC 일본에 공장 또 짓나…대만 장관 “2030년 이후 전망”
궈즈후이 대만 경제부장(장관)이 30일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본에서 제3공장을 건설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를 방문 중인 그는 이날 교도통신 기자에게 “제3공장은 첨단 반도체 용도로 2030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
2024.08.30 19:25
[영상] 원형 탈모인 듯 정수리만 '훵~' 66명 학생 머리 바리깡으로 밀어버린 교사
두발 단속에 나선 태국의 한 교사가 남학생 66명의 머리카락을 정수리만 남기고 밀어버려 논란에 휩싸였다. 강제로 두발이 잘려나간 학생들은 결국 삭발을 해야 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는 태국 딱주 매솟군 한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학교 교사는 두발 단속을 이유로...
2024.08.30 19:00
日 아기 울음소리 줄었다…‘역대 최소’ 올 상반기 출생아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가 역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30일 발표한 ‘인구동태통계 속보치’(외국인 포함)에 따르면 올해 1~6월 출생아 수는 35만74명이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5.7% 감소했다. 이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69년 이후 역대 최소다. 교도통신은 “...
2024.08.30 17:59
“한·몽골 협업해 中 의존도 낮추자”
몽골은 광물 및 에너지 자원이 풍부해 세계 10대 자원 부국으로 꼽힌다. 국토 면적이 한반도의 약 7배, 남한의 16배로 세계에서 19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채취된 자원은 대부분 중국으로 수출된다. 가공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1, 2차 가공을 통해 상품 가치가 생긴 자원은 일부 몽골로 다시 수입...
2024.08.30 15: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