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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지진>2명 생존자 "땅이 파도처럼 흔들렸다. 희망 안 잃는다"
“핸드폰이 삐삐하고 울리는 동시 땅이 파도처럼 흔들렸다” 일본 이와테현의 리쿠젠타카타에 살고 있는 사이치 가와이(54)씨는 지난 11일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의 악몽을 잊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희망도 잃지 않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13일 일본 사상 최악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집, 일터 등을 모두 잃어버렸지만 ...
2011.03.14 09:14
<日대지진>“규모 9.0이상 대지진, 환태평향 어디서든 발생” 경고
환태평양 지진대인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속한 모든 지역에서 일본 센다이 지진과 같은 규모 9.0 이상의 ‘거대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13일 나왔다.평소 지진과 화산활동이 잦은 ‘불의 고리’에서도 거대 지진은 특정 지역에서만 나타난다는 의견이 중론이었으나 최근 발생한 지진 기록들로...
2011.03.14 09:09
<日대지진>피해 복구비 135조원 넘을 듯
일본이 대지진의 피해를 복구하는데 10조엔(약 135조원) 이상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북동부를 강타한 대지진은 쓰나미 피해가 겹치면서 경제적 손실이 1995년 발생한 한신(阪神)대지진의 9조6000억엔을 능가하고 있다.노무라증권 금융경제연구소의 기우치 다카히데(木內登英) ...
2011.03.14 09:08
사망ㆍ실종자 4만명, 방사능 공포까지 확산
일본 열도를 강타한 규모 9.0의 대지진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이번 지진은 1900년 이후 지구상에서 4번째로 가장 강력한 대지진이다. 이번 대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로 사망자 및 실종자가 4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 여기에다 아직까지 여진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로 ‘방...
2011.03.14 08:52
천재소녀? “Q=156”인 2세아이
영국에서 IQ가 156인 여자 아이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2살짜리 아이의 IQ가 156으로, 아이슈타인보다 조금 앞선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는 역사상 IQ가 가장 높은 아이일 것이라고 외신은 보도했다. 지난 2006년 12월 런던에서 출생한 엘리스는 최근 천재들만 가입한다는 카사(CASA) 회원을 가입했...
2011.03.14 08:48
<日대지진>日윤번정전 차질…1그룹 실시 안해
일본의 대지진 영향으로 도쿄진력이 관동지역 전력공급 차질을 우려해 14일부터 계획정전(윤번정전)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오전 6시 20분부터 시작되는 제1 그룹에 대해서는 실시하지 않았다고 14일 NHK가 보도했다.보도 따르면, 도쿄전력은 당초 6시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내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3시간 간격으로 ...
2011.03.14 08:39
<日대지진>지진에 지구자전축까지 ‘흔들’…하루길이 짧아져
지난 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을 뒤흔든 지진의 영향으로 지구 자전축이 10㎝가량 이동, 하루 길이도 짧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이탈리아 국립 지구물리학·화산학연구소(INGV) 안토니오 피에르산티 수석 연구원은 12일 이메일 성명을 통해 예비조사 결과 이번 일본 대지진에 따른 자전축 이동규모는 10cm로 1960년 칠레 지진...
2011.03.14 08:08
<日대지진>폭발한 원전 방사능, 120㎞ 밖에서도 검출
도후쿠(東北)대지진의 피해를 입고 폭발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능이 120㎞ 떨어진 곳에서도 검출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원자력 안전보안원을 인용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20㎞ 떨어진 미야기(宮城)현 온나카와(女川)원자력발전소에서 21밀리시버트의 방사능이...
2011.03.14 07:09
<日대지진>“오나가와 원전 안전하다”
방사능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알라가며 누출 우려를 낳았던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의 냉각장치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등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핵안전청은 13일 오나가와 원전의 주변 지역의 방사능 수치가 올라간 것은 인근에 있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새어나온 방사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오나가와 원전을 운용하는...
2011.03.14 01:07
<日대지진>해안선도 바꿔놓은 쓰나미…인공위성 촬영
지난 11일 일본 도후쿠(東北)지방을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해안선마저 바뀌었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2일 공개한 인공위성 사진을 보면, 가장 큰 피해가 난 센다이 지역 주변 해안선의 모습이 지진 발생 전후에 육안으로도 차이가 날 정도였다.위쪽 사진은 쓰나미가 뒤덮기 전인 지난달 26일 촬영된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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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