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중랑구청 공무원,‘사랑의 헌혈’앞장서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동절기 혈액수급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 및 공익요원들이 헌혈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구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까지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구청 직원을 비롯해 공익근무요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혈액원과 연계해 ‘2011년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친다...
2011.02.04 09:02
경기외고, 국내 최초 세계 표준 고교 교육과정 ‘IB World School’ 인증
경기외고는 국내 고등학교 최초로 세계 표준의 고교 교육과정인 IBDP를 운영할 수 있는 학교로 최근 인증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경기외고에 따르면 IBO(국제학위인증기관)에서 인증하는 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는 세계 각국에서 통용되는 국제표준프로그램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2011.02.04 08:56
‘작심삼일’ 그대, 이래도 피우시겠습니까?
연초에는 여김없이 “금연을 하겠다”는 결심들을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새해들어 일주일 가량이 지난 지금, 금연하기는 것을 포기하고 슬슬 다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물론 흡연의 해악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정작 흡연이 나의 몸에 불러올 치...
2011.02.04 08:00
비정규직에도 격려금주는 H&M의 성공비결?
파트타임 근로자라도 5년이상 근무하면 격려금 적립이 시작되고, 10년 이상 근무자는 62세가 되는 해부터 근속연수에 따라 격려금을 받을 수 있는 회사. 남자 직원도 눈치보지 않고 장기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회사. 본사 임원이라도 1년에 한 번은 매장에서 상품 판매를 해야 하는 회사.한국의 기업 문화에선 꿈 같은 일을 ...
2011.02.04 08:00
오후 8시30분부터 고속도로 정체 빠르게 해소
3일 낮부터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저녁부터 귀경·귀성 차량이 줄어들며 지·정체가 크게 해소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천안삼거리휴게소~안성휴게소 구간에서만 차들이 시속 15~20km로 서행중이고, 부산 방향에서도 100km가 넘던 지·정체 구간이...
2011.02.03 22:16
석해균 선장 부모 “설 최고의 선물”
“이보다 더 기쁜 설날이 있을까요. 설 최고의 선물이죠”설날인 3일 오전 극적으로 깨어난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의 어머니 손양자(79)씨는 경남 밀양시 무안면 마흘리 집에서 아들이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석 선장의 부모는 그간 TV뉴스를 보면서 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야 했다. ...
2011.02.03 22:15
설날 남은 음식의 ‘화려한 변신’ 5가지
설 명절때 부엌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골치아픈 것 중 하나는 남은 음식의 처리이다. 하지만 조금만 지혜를 발휘하면 명절 음식, 일반음식이 아닌 제3의 맛을 창조해 즐길수 있다.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때 단골 메뉴 가운데 하나가 나물과 수육이다. 이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환경부가 발간한 명절 남은 음식...
2011.02.03 14:20
동부지검 ‘함바사정팀’ 연휴 없다...“이웃검찰청 꼴 날라”
건설현장 식당(속칭 ‘함바집’)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여환섭 부장검사)는 달력을 줄줄이 채운 설 연휴가 남의 일이나 다름없다.연휴 중에도 휴무 없이 수사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검사와 수사관들이 겹치지 않게 돌아가며 연휴 중 하루 정도만 짬을 내 쉬는 수준이다.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게 일...
2011.02.03 13:35
“세뱃돈 대신 등록금 동결해 주시면 안 될까요?”
시골에서 도시로 유학간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농부는 가족 같은 소를 내다팔았다. ‘상아탑’이라고 불리던 대학이 ‘우골(牛骨)탑’으로 불리게 된 연유이다. 이제 이 얘기는 고전이 됐지만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으로 대학이 이제는 사람뼈가 쌓이는 ‘인골(人骨)탑’이 될 지경이다.전주 모 대학 사회복...
2011.02.03 13:33
대법 “자활근로 주민센터 복지도우미는 공무원 아냐”
자활근로자로 선정돼 주민자치센터에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복지도우미로 일하는 사람은 공무원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동네 인근 포장마차 주인들에게 행패를 부리는가 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소란을 피우는 걸 제지하는 복지도우미에게 욕설을 하는 등의 혐의(상해·업무...
2011.02.03 13:29
43641
43642
43643
43644
43645
43646
43647
43648
43649
4365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