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영국의 마음을 훔친 독일 자주포 ‘RCH-155’
4월 24일 독일을 방문한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영국의 신형 기동화력체계 획득사업(MFP)의 대상기종을 독일의 RCH-155 자주포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MFP 사업은 노후화한 궤도형 155㎜ 자주포 AS90 브레이브하트를 대체하는 사업으로 2029년까지 96문, 2032년까지 총 116문을 확보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획득...
2024.07.17 11:18
충남도, 보령에 ‘서울 골드시티’ 조성
충남도가 서울시와 손잡고 보령에 서울시민이 이주해 거주할 수 있는 ‘신도시’를 만든다.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으로의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서울 지역 청년·신혼부부 주택난 완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병근 충...
2024.07.17 11:10
“불법 통치자금 유입 확인되면 당연히 과세”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이른바 ‘노태우 비자금’ 등 불법 정치자금에 대해 과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세무당국 재조사와 과세 가능성이 제기됐다. 불법으로 조성된 통치자금에 대해 과세해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특히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2024.07.17 11:08
반쪽 국회…우원식, 尹대통령에 “개헌 대화” 공식 제안
22대 국회가 ‘우울한 제헌절’을 맞았다. 이른바 ‘87체제’에서 제헌절 이전에 개원식을 열지 못한 첫 국회로 기록되면서다. 22대 국회는 임기를 시작한지 40일을 넘겼지만 여야 극한 대립이 지속되면서 개원식 일정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개원식 자체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우원...
2024.07.17 10:50
신평 “한동훈 당선, 국민의힘 분당 피할 수 없다…정계개편 방아쇠”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 역할을 했던 신평 변호사는 17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 “한동훈 후보가 당선이 되면 분당은 거의 피할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이것이 정계개편의 방아쇠가 될 가능성이 높다&r...
2024.07.17 10:32
‘더 격해진’ 與 당권 경쟁…元·羅 “여론조작·당무개입”-韓 “말장난, 몰상식” [이런정치]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 사이의 공방이 더욱 격해지고 있다. 원희룡 후보와 나경원 후보는 17일 CBS라디오에서 열린 ‘4차 당대표 후보 토론’에서 여론조작 의혹과 당무개입 논란 등에 초점을 맞춰 한동훈 후보를 몰아세웠다. 이 과정에서 한 후보는 두 후보를 향해 감정섞인 반응을...
2024.07.17 10:21
제헌절에 ‘국민’ 강조한 이재명 “주권재민 원칙 바로 세울 것”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헌절인 17일 “국민과 함께 다시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국민이 곧 국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언급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헌법 1조 2항인 ‘대한민국...
2024.07.17 10:14
尹, 집중호우 대응 총력…중앙지방협력회의 일정 연기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당초 예정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연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각 지자체장들이 중앙지방협력회의 대신 현장에서 호우 피해 최소화 대처에 나서야한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한 것으...
2024.07.17 10:09
대전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운영 개시
대전시가 위기임산부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상담기관(대전 자모원)을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대전시는 지난 4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대전자모원(대덕구 소재)을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하고 운영을 위한 준비절차를 이행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지역상담기관은 오는 19일 시행되는 위기 임신...
2024.07.17 10:03
제헌절에도 ‘네 탓’…추경호 “거야 입법 횡포”-박찬대 “與 의회민주주의 훼손”[이런정치]
제헌절인 17일 여야는 서로를 향한 공방을 멈추지 않았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거대 야당의 입법 횡포와 독주로 우리 헌법 정신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헌법정신을 수호하고 국정의 무한책임을 져야할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여...
2024.07.17 10:0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