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속보] 이재명, 민주 당대표 강원 경선서 90%로 압승…김두관 8%
이재명, 민주 당대표 강원 경선서 90%로 압승…김두관 8%
2024.07.21 12:37
나경원 “한동훈, 해야 할 일 하지 않아…왜 우리 당 외면했나”
국민의힘 나경원 대표 후보는 21일 경쟁 주자인 한동훈 후보에 대해 “법무부 장관 당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며 “왜 우리 당을 외면했던 것이냐”고 밝혔다. 자신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거절한 것에 대한 비판이다. 나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2019년 패...
2024.07.21 11:36
북한, 3일 만에 오물풍선 또 날렸다…대북 확성기로 대응
북한이 21일 9차 대남 오물풍선을 또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풍선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
2024.07.21 09:52
[속보] 합참 “북한 오물풍선 또 부양…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중"
[속보] 합참 “북한 오물풍선 또 부양…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중"
2024.07.21 09:21
하늘의 핵잠수함 B-2 전략폭격기[오상현의 무기큐브]
항공기가 적에게 격추되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탐지되거나 격추될 수 있는 고도보다 높이 날거나, 날아오는 미사일보다 빨리 날거나, 왔다 갔는지도 모르게 모습을 숨기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또 일부가 격추되더라도 더 많은 항공기를 투입해 임무를 완수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
2024.07.21 09:01
한동훈 댓글팀부터 패트 격돌까지...민주당에 ‘먹잇감’만 던진 국힘 전당대회[이런정치]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한동훈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하 요청’ 발언 논란이 재점화됐다. 한 후보가 발언 하루 만에 사과했지만, 또 다시 하루 만에 나경원 후보를 같은 내용으로 공격하면서다.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당내에서는 “야...
2024.07.21 07:46
흥행 불구 투표율 떨어진 與전당대회…누구에게 유리할까 [이런정치]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흥행에도 불구하고 작년 3·8 전당대회보다 낮은 모바일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틀 동안 실시된 모바일 투표율은 당원 선거인단 84만1614명 중 34만615명이 참여한 40.47%다. 각종 의혹과 비방을 주고받은 ‘네거티브’가 발목을 잡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후보별 유불...
2024.07.21 07:01
장성민 "우리가 北보다 잘 살게 된 이유? 헌법 덕분…신성불가침 존재"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잘 살게 된 이유로 '헌법'을 꼽았다. 장 전 기획관은 최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경제적으로 44배나 더 잘 살게 된 것, 우리에게는 정치적 자유, 경제적 자유, 문화적 자유 속에서 지속가능한 창조와 혁신적 삶을 유지할 수 있...
2024.07.20 21:48
나경원 “‘연판장 전대’보다 투표율 낮아…분열 막는 유일한 방법 투표”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0일 “분열과 불안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투표뿐”이라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작년 ‘연판장 전당대회’보다도 투표율이 낮다”며 “그만큼 실망, 분노, 그리고 분열의 전당대회라고 할 수 있다”고 적었다. ...
2024.07.20 20:05
경선 득표율 90%로 시작한 이재명 “무게만큼 책임을 다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지역순회 경선 첫날 90%가 넘는 득표율을 올린 것에 대해 “당원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무게만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제1차 정기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위한 순회 경선 중 제주와 인천 일정...
2024.07.20 19:42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