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지원, 조국 겨냥 “재보선 경쟁구도로 가면 진보세력 분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절체절명의 정권교체를 위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도록 단결하고 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호남은 고인 물이 썩는 곳이 아니다. 김대중 장보고 전봉준의 피가 흐른다”며 &ld...
2024.08.27 07:45
1945년 광복 인정하나'는 질문에 독립기념관장 "멘트 않겠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국회에서 '1945년 광복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김 관장은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1945년 광복됐다는 것을 인정하느냐. 관장 자격으로 이야기해달라"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질의에 "관장 자격으로 얘기를 하라면 그 멘트를 하지 ...
2024.08.26 20:21
김문수 "朴탄핵 잘못돼…4·3은 폭동"…세월호 발언 사과 안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26일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 "탄핵은 잘못됐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재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4·3사건에 대해선 "명백한 남로당 폭동"이라고 표현했고, 세월호 추모를 '죽음의 굿판'이라고 한 과거 발언 등과 관련해...
2024.08.26 19:35
민주 “여야 대표회담 의제 잘 안 좁혀져…추석 전엔 성사시킬 것”
더불어민주당은 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 회담을 위한 실무협상 과정에 대해 “의제가 잘 좁혀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박정하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과 3차 실무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대표회담을 꼭 해야 하나 이런 생...
2024.08.26 19:07
국회, 홍명보·안세영 논란에 체육계 질타…"여전히 19세기적 관행"
여야는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임,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 발언' 논란을 놓고 체육계를 질타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단체들이 시대 변화를 읽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올림픽을 보며 체...
2024.08.26 19:00
정보공개청구 전부공개율 지난해 역대 최저치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정부의 '정보공개청구' 전부공개율이 지난해 역대 최저치인 74%에 그쳤다. 정보공개청구는 1998년 제정된 정보공개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에 대한 공개 의무 근거를 정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08.26 18:37
與 연금개혁 토론회서 ‘기초연금 선별지원 강화’-‘목적세 신설’ 거론
국민의힘 주최 정책토론회에서 ‘공적연금 구조개혁’과 관련해 다양한 안이 26일 제시됐다. 국민·기초·퇴직연금을 아우르는 공적연금 구조개혁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국민연금 모수개혁’에 맞서 국민의힘이 주장해 온 연금개혁 방안이다. 싱크탱크 연대 진실과 정론(한반도선진...
2024.08.26 18:30
美상원 군사위원장 "尹, 한일관계 개선해 한미일 협력 발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방한 중인 잭 리드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대화를 거부한 채 도발을 계속하는 가운데 한미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면서 철통같은 연합방위 태세를 토대로 강...
2024.08.26 18:20
국회 오염수 공방…"괴담선동 역사적 책임 져야" vs "대책요구가 잘못?"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여야 위원들이 26일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에서는 방류 1년이 지났음에도 이상이 없다는 데이터가 나왔다며"야권이 괴담으로 선동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한 것을 괴담으로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고 응수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
2024.08.26 18:13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 30년 누적 구조문제 때문…관리 가능 상황"
대통령실은 26일 응급실 진료차질 우려에 대해 "최근 일부 응급실에서 단축 운영이 발생하고 있지만 관리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응급실 상황과 관련해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정부가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4.08.26 17:32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