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부 “의료계 의견 안주면 2026년 이후 의대증원 재논의 불가”
정부는 7일 의료계가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재논의도 이뤄질 수 없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보도 설명자료에서 "일부 언론에 보도된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은 사실과 다르다"며 "의료계가 계속해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
2024.09.07 13:36
北, 간밤 쓰레기풍선 190개 날려…“종이, 비닐,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
북한이 지난 6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 190여 개를 띄웠고 지금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100여 개의 낙하물을 확인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이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 북한은 지난 4일부터 전날까지 사흘 연속, 4회에 걸...
2024.09.07 11:09
김동연 “정부 의료계 대안 요구, 해결의지 없거나 일머리 없는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면 충분한 논의가 가능하다고 한 데 대해 "의료계에 대안을 내놓으라 하는 것은 정부의 문제 해결 의지가 없거나 있더라도 일머리가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CBS 라디오 '이철희의 주말...
2024.09.07 11:06
권성동 “野, 기어이 금투세 밀어붙이면 ‘이재명稅’ 될 수 밖에”
국민의힘 권성동(사진) 의원은 7일 "올해 정기 국회에서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을 막지 못한다면 당장 내년 한국 증시는 폭락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은 뒤 "민주당이 기어이 금투세 폐지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금투세의 또 다른 이름은 &...
2024.09.07 10:35
김건희 여사, '케이팝' 엔터사 찾아…연습생 응원
김건희 여사는 지난 6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인인 유코 여사와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사를 찾았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와의 만남은 작년 9월 이후 1년만이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는 케이팝 아이돌을 꿈꾸며 한국에서 훈련하는 일본인 연습생, 일본 데뷔를 앞둔 그룹 관계자를 격려하고 양국의 문화교류 ...
2024.09.07 09:44
하늘의 아르준 전차 인도의 전투기 테자스 [오상현의 무기큐브]
지난 3월, 14억 인구가 사용하는 인도의 SNS가 뜨겁게 반응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무려 35년이라는 세월 동안 개발한 인도의 경전투기 테자스가 추락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인도 공군은 3월 12일 인도 서부 라자스탄 주 자이살메르 근처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로 인해 테자스 Mk1. 전투기가 손실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전투...
2024.09.07 09:00
韓美 핵협의그룹 첫 모의연습…“핵위기 협력 위한 동맹강화”
한국과 미국이 지난 5∼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차 한미 핵협의그룹 모의연습(NCG TTS)을 개최했다고 국방부가 7일 전했다. 국방부는 "NCG TTS는 한반도에서 잠재적 핵 위기 발생 시 핵억제 및 핵 기획과 관련한 협력적 정책 결정을 위한 동맹의 접근을 강화함으로써 NCG 과업 수행에 크게 기여한다&qu...
2024.09.07 08:45
‘의대정원 제로베이스’ 보조 맞춘 당정…여야의정 협의체로 돌파구 모색[이런정치]
정부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이 의료계와 함께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의료개혁 논의를 위한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의정갈등이 국민적인 ‘추석 의료대란’ 우려로 번지고, 국민의힘 내에서까지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여야가 협...
2024.09.07 06:30
尹, 기시다 총리 부부 만찬…"한일관계 발전, 역사적 책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6일 한국을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 일본 대표단을 초청해 청와대 본관에서 2시간 가량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선택이 아닌 역사적 책무”라면서 “기시다 총리께서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힘을 보태주길...
2024.09.06 21:32
檢수심위 김건희 여사 ‘불기소 처분’ 권고에 野 “답은 특검뿐”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이하 수심위)가 6일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6가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법좌 절차에 따른 정당한 결정을 수용하는 것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
2024.09.06 20:15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